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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제로페이' 도입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1-03 07:30:00 수정 2019-01-03 07:30: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카드 수수료 부담이 없는
제로페이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제로페이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해
구매금액을 입력하면
구매대금이 즉시 이체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같은 제로페이가 시행되면
중간에서 은행과 결제 플랫폼으로 지불했던
결제수수료가 연매출 구간별로 감면돼
0%대에 가까운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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