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개별 토지의 공시 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26만4백여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평균 5.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시된 공시지가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은
연향동 상업지역 내 대지로
제곱미터당 381만6천원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삼거동 녹지지역내 임야로
제곱미터당 190원입니다.
순천시는 이같은 공시지가를
오는 30일자로 결정 고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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