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의 일손이 크게 달려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지난 26일 부터
지역내 매실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108농가에서 916명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해 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는 이에따라 본청과 읍면동에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개설하고
광양제철소등 95개 기관과
사회단체에 일손돕기 동참 협조를 요청하는등
도움의 손길을 적극 주선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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