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전국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13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조사한 결과 전남은 4천 67만여명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해 경기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많은 이유는
4대 국제행사를 개최하면서 교통편이 좋아졌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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