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불법과 혼탁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등에
직접 고발한 건수가 34건에 달하고 있고
이 가운데 금품이나 향응 제공 등 기부행위가
19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도 선관위는
혼탁지수가 높은 시·군을 중심으로
광역조사팀 요원 등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총동원해 불법선거를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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