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8시쯤 순천-여수 간
자동차전용도로 대포터널 인근에서
5중 차량 추돌사고에 이어 3중, 2중으로
연달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대가 40분 이상 극심한 정체를 빚으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끼어들기를 하던 차량에 의해
첫 추돌사고가 발생한 뒤 이를 피하려다
연달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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