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개관한 순천 그림책 도서관이
개관 한달여 만에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동외동 순천시립 중앙도서관을
새로 리모델링한 그림책 도서관이
개관 1달여만에 관람객만 4천여명을 넘어섰고
이달말까지 단체 관람객
2천여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순천시는 전국 최초로
그림책 전문 도서관으로 특성화한데다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의 작품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지고 있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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