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축산분야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양식어가 3천 157곳 가운데
재해보험 가입은 55.8%로
대부분 고수온과 적조 등
여름에 생산되는 전복과 넙치, 숭어, 조피볼락, 농어 등에 한정됐습니다.
최근 돌돔 8만여 마리가 폐사한
함평 양식장은 재해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폭염 피해가 잦은 축산 농가의
재해보험 가입률은 닭 97%, 오리 96,
돼지 92%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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