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일부 주민 반대에 부딪혀 있는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3) 고흥항공센터 내 소형기동에서
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 토론회를 갖고,
이 사업과 관련해 소음과 안전, 환경 문제 등,
일부 주민들의 반대 의견 청취와
집중 토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564억 원이 투자되는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은
현재 393억 원의 예산이 확보돼
이가운데 47%인 262억 원이 이미 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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