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전남지사 직무 인수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무안군 남악리 전남개발공사 빌딩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허상만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7개 분과위원회,위원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자리에서
"우승한 날 밤 ‘반성회’를 열었다는
일본 한 프로야구단 감독처럼,
자신도 백지상태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인수위원들의 말을 열심히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당선인 집무실에서
인수위원들과 함께 오늘 기획조정실과
안전행정국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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