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해마다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통역 인력과 의료비용, 숙소 리모델링 사업 등을
시.군을 통해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올해 전남에서만 5천818명을 배정받아
현재 3천846명이 입국해 있다며,
이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처우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이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농촌 현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는 환경 제공이 중요하다며,
농촌 인력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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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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