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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온열질환자 급증...작년보다 52% 많아

윤근수 기자 입력 2018-07-24 07:30:00 수정 2018-07-24 07:30:00 조회수 0

지난 일주일 사이에
광주 전남의 온열질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광주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41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78명이
지난 15일부터 21일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또 폭염이 일찍 시작되면서
광주 전남의 온열질환자 수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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