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 재보선에 순천·곡성 지역구가
포함된 가운데,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군으로
구희승 변호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노관규 전 순천시장 역시 출마 의사를
확실히 한 가운데, 서갑원 전 국회의원이
당에 복당해 출마할 뜻을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의 경우 이정희 대표의 출마설이
나오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과 함께,
후보의 윤곽은 다음 주에나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어제(13) 곡성군으로 전입한 것이 확인되면서,
이 전 수석이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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