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여수시 봉계동의 한 유치원에서
외벽공사중이던 크레인이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페인트 작업을 하던
58살 정 모씨가 중상을 입었고,
61살 이 모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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