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여수시 학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이삿짐 사다리차량이 뒤로 쓰러져
맞은편 3층 상가 건물에 걸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십미터 길이의 사다리가 한 시간 반 넘게
옆 건물에 걸쳐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여수에서는 어제(15) 유치원 외벽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부러져 3명의 사상자가 나는 등
크레인이나 사다리차 안전사고가
연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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