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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입력 2018-07-24 20:30:00 수정 2018-07-24 20:30:00 조회수 0

전남 고흥군과 경남 남해군 사이 해역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급격한 수온 상승때문으로
어민들은 양식장 어류 폐사를 막기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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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 속에
섬 지역 식수난이 심각합니다.

섬 주민들은 생활 용수는 물론
당장 먹을 물도 없어
급수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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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에 추진되고 있는
여수 상징문 건립공사가
석 달 가까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차량 통제에 대한 충분한 협의 없이
공사에 들어간 게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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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의원의 분향소가
여수에도 마련됐습니다.

지역 정치인들은 물론 시민들도
진보정치의 산 증인이었던
노 의원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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