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여수지역에서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3일
여수시 경호동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이하 수준인
백 그램당 40~47마이크로그램의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과원은 여수시 연안에 대해
매주 조사빈도를 강화해 실시하는 한편,
검출된 지역 인근의 자연산 패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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