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기중기노조 설립 이후
파업과 철탑고공농성, 직장폐쇄 등
극심한 갈등을 빚어온 기중기 임대사 노사가
현안사항에 대해 어제(18) 밤 합의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은
회사측에 해고자 전원복직과 직장폐쇄 철회,
노동조합에 파업과 고공농성을 철회하는
방안을 노사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갈등을 빚어왔던
기중기 임대사 대한중기와 노조는
협상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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