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에 부족했던
벼 건조 저장시설이 들어섭니다.
순천농협은 오늘,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5천여제곱미터 면적에
순환식 건조기와 저장 사일로 등
첨단 시설을 갖춘
벼 건조 저장시설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0월 완공돼
본격적으로 산물벼를 수매할 계획인
주암 벼 건조시설은
하루 평균 3천톤의 나락을 건조하고
천2백여톤을 저장할 수 있어
원활한 벼 건조와 저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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