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에서 법정 감염병 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제1∼4군 법정 감염병 환자는 37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2배가 늘었으며 특히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등 1군 감염병은 39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남도는
감염병 환자의 증가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하고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 지도검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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