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노후화가 심각한 전남동부권 여객항로에
신조 여객선 4척이 투입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전남동부권 여객선 26척 가운데 8척이
20년 이상 된 노후선박인데 비해
10년 미만의 여객선은 단 3척에 불과하다며,
내년 5월까지 신조 여객선 4척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하화도-둔병항로와
남해-서상항로, 백야-직포 항로에
이달 말까지 신조선이 배치돼 운항이 시작되고
녹동-동송항로에도 내년 5월까지
180톤급 신조선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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