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고지대 수도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가정이나 숙박시설의 물 사용량이 늘면서
고소동 등 일부 고지대에서는 수압이 약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급수 불량 지역이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며
물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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