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양항의 총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5월 광양항의 총 물동량은
천 9백 65만 4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물동량 감소는
석유 정제품 등의 수·출입 화물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컨테이너 물동량은
환적화물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3.4% 증가한
19만 7천 TEU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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