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계곡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안전사고 예방체제에 돌입합니다.
광양소방서는 다음 달 1일부터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옥룡계곡에
하루 6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봉강계곡과 어치계곡 등 2곳에는
순찰활동을 강화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입니다.
소방서는 또
피서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소방 안전 체험장'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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