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흥군, 올해 보통교부세 역대 최대 3,273억 확보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1-03 07:30:00 수정 2019-01-03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천 273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 당초 교부결정기준 3천 133억 원에 비해 140억 원이 더 늘어난
3천273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으며,
2016년 2천 581억 원, 2017년 2천 892억 원,
지난해 3천 133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처럼 군정에 필요한 재원이 확보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주요 현안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에
우선 투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