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야생진드기 감염병 환자 올해 첫 발생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7-05 21:30:00 수정 2014-07-05 21:30:00 조회수 0

야생진드기 감염병이
도내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열과 설사 증상을 보인
강진의 77살 유 모 씨를 정밀 검사한 결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과도한 불안감보다는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야외활동 개인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환자 5명이
발생해 한명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