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구희승 예비후보가 "한중 FTA에 대비해
가공식품 산업의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30억원이 투입돼 설립된
승주 거점산지유통센터와
올해 설립이 확정된
곡성읍과 옥과면의 산지유통센터를
지역 농산물의 수출 전진기지화 사업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 후보는 특히
"매실을 산지유통센터에서 수매해
가격 하락을 막고
가공식품으로 소비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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