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준공된 광양항 제2 중흥부두가
오늘부터 전면 가동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1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천톤급 2선석의 제 2중흥부두를 완공하고
오늘 외항화물 하역작업 개시와 함께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제2 중흥부두의 연간 하역능력은
액체화물 44만톤과 일반화물 43만톤 규모이며
부두 내에 1만5천 제곱미터의 야적장이 있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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