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닭과 오리 사육 두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광주전남
가축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닭 사육은 전 분기보다 10% 감소했고,
오리는 무려 23.9%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AI발생으로 인한
폐사와 살처분 등으로
사육 두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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