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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배후단지 진출 제조기업 투자규제 철폐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7-16 07:30:00 수정 2014-07-16 07:30:00 조회수 0

항만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제조기업에 대한 진입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해양수상부는
항만배후단지에 대한 진입장벽을 철폐해 달라는
입주 희망 제조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화물 창출이 물류 기업보다
2배 이상이어야 한다는 규정 등,
당초 물류기업 중심의
입주기업 선정과 평가 기준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중소 기업에 적용하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 기준 등
항만배후단지 입주자격 요건을 크게 낮추는 등,광양항을 비롯한 전국 항만 배후단지의
운영 효율화와 물동량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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