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 단속사업장 5곳 가운데 1곳이
환경관계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상반기 동안 섬진강과 연안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7곳을 점검한 결과
폐수 불법배출 등 환경관계법령을 위반한
전남동부지역 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시가 10개 업체가 적발돼
가장 많았고, 여수 2곳, 광양 1곳 순이었으며,
적발된 업체 가운데 3곳은
검찰에 고발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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