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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4명사망...계곡 물놀이 주의"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7-17 07:30:00 수정 2014-07-17 07:30:00 조회수 0

여름철 계곡 물놀이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당국이 사고 예방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관내 계곡 현지에서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설 마을주민 23명을
명예 감시원으로 위촉한데 이어
옥룡면 동곡 계곡 입구등에 구명조끼를 준비해 무료로 대여해 주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까지
지역내 백운산 4대 계곡에서만
4명의 익사사고가 발생했다며
지정장소 외에서는 수영을 피하고
안전요원들의 통제에 따라 줄것을 피서객들에게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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