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내 식중독 사고의 80%가
외부 음식물 섭취 등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 식중독 사고는 모두 17건으로
이 가운데 14건이 외부음식물 섭취나
원인불명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식중독 사고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양사와 조리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식중독 예방활동을 위한
특별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