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함께 바다에 빠진
운전자를 구조한 시민에게
해경이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15일밤 11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의 한 해안도로에서
소형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한 것을 목격한 뒤
바다로 뛰어들어 운전자 30살 A씨를 구조한
김재근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김상배 여수해경서장은
살신 성인의 자세로 소중한 인명을 구한 점은
우리 사회의 큰 표상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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