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가 18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복'인 오늘(27)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
폭염경보 지역인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
34~36도의 분포를 보였고,
폭염주의보만 발령됐던 고흥에서도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8) 오후 순천과 광양에
한 때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무더위는 주말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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