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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통합 방제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실시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7-19 21:30:00 수정 2014-07-19 21:30:00 조회수 0

해파리 자동으로 탐지해 퇴치하는
지능형 로봇기반 해파리 통합방제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파리의 이동경로를 감시하는
'스마트 부이'와 해파리를 추적해 분쇄하는
'지능형 로봇'을 활용해 오는 11월까지
해파리 통합 방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경남 마산만 인근 해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해파리 통합방제시스템이 구축되면
해파리에 대한 신속한 퇴치가 가능해져
해파리로 인한 어업피해나 해수욕장 이용자의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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