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발생시기를 맞아
밤나무 재배단지에 대한 친환경 항공방제가
일제히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밤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 명나방 발생시기를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광양과 순천 등,
밤나무 재배단지 5천 164ha에 대해
항공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항공방제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헬기 1대당 160~320ha씩
하루에 3대가 동시에 살포된다며
외곽 2km 이내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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