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와 여수산단 화주사들이
여수광양항의 해양오염 유출사고시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산단환경협의회는
'광양항 해양오염 방제 협약'을 맺고
오염방제 작업시 협의회의 '해진1호'와
항만공사의 '월드마린호'를 비롯한
부두내 인력과 장비를 함께 투입하고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와함께
해양오염 사고의 사전 예방활동도
유기적으로 분담하고
위험물 부두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점검도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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