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숲 속의 추억' 별장 추가 압수수색 예정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7-23 21:30:00 수정 2014-07-23 21:30: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오늘(23)
유 회장이 머문 것으로 추정되는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 '숲 속의 추억'과
송치재 가든을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병언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밭 인근에
기동대 등 병력 170여 명을 동원해
추가 유류품 발견을 위한 일제 수색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인천지검은 오늘(23)
지난달 해당 별장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발견된 가방에서 현금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달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