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오늘(23)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햅쌀을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햅쌀은 지난 3월
동강면 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논에
전용 모판을 통해 볍씨를 키우는
'포트육묘' 방식으로 심은 극조생종이며,
7톤 정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흥군은 앞으로 조생종 벼를 한 번 더 심어
오는 11월 수확하는 2기작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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