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무부지사에
우기종 전 통계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신임 정무부지사에 신안 출신으로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관료를 지낸
우기종 전 통계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우 전 청장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접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정무부지사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오봉 현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경제특보로 자리를 옮겨
서울투자유치사무소에근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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