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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노약층 건강 비상...연락망 강화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7-25 07:30:00 수정 2014-07-25 07:30:00 조회수 0

절정의 폭염이 이어지자
당국이 노약자층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상황관리와 건강관리지원 등으로
폭염관리상황 티에프팀을 구성해
독거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등 취약계층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토대로
정기 안부전화 걸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와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지역내 62개 장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폭염 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오후 9시까지 확대 운영 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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