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산물의 수출 감소 속에서도
전남의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국내 수산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했지만,전남의 수출은
무역수지 악화와 엔저 영향에도 불구하고
7.5%가 증가한 7천 71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성과는
주력상품인 김을 미국과 캐나다 등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개발하고
대일 의존도를 줄여 수출국을 다변화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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