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6억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광양지역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배 증가한
5억 9천 3백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건수도 97건에서 99건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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