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2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여수해양조선소 암모니아 누출사고'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훈련과 교육이 강화됩니다.
여수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삼성SDI 등 여수산단 주요기업 12곳과 함께
매월 초 '안전 점검의 날'을 정해
자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참여기업을 늘려 여수산단 전체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매달 여수산단 기업 2곳을 방문해
국내외 화학안전 사고사례 등
화학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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