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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불완전 요소 신고센터 '정착'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8-07 07:30:00 수정 2014-08-07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개설한
불안전요소 신고센터 운영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설한 불완전 요소 신고센터에
현재까지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시설물,
환경과 공원관리 요구등
모두 142건의 제보가 접수돼
이가운데 117건의 처리가 마무리 됐습니다.

광양시 불완전 요소 신고센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지난 4월 9일 전국최초로 개설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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