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내 침수 취약지를 해소하기 위한
저류시설 설치등의 사업이
효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주말 광양시 일대에
260밀리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내린이후
상습 침수 구역이었던
중마동과 광영동 일대를 방문 조사한 결과
침수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2년부터 240억원을 들여
중마동과 광영동 일대에 우수 저류시설등을
설치한데 따른 변화로 보고
앞으로도 재난 예상지역에 대한 예방위주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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