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학기부터
도내 각급학교의 수학여행이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천여 명의 안전요원이 양성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순천 청암대학교 등
응급구조학과가 있는 전남지역 2곳의 대학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사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안전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12시간의 안전교육 등
모두 14시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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