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코드아담제가 시행됨에 따라
순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처음으로
현장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아동 실종 상황을 가정해
출입구를 통제하고 마트 전 직원이
수색을 실시하는 초동조치 1단계와,
발견하지 못해 경찰에 신고하는 2단계로
나누어 시행됐습니다.
'코드아담제'는 아동이 실종됐을 때,
다중이용시설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안내방송과 수색 등을 진행하고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