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도 전남동부지역에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순천과 광양 일부 지역에
오후 한때 천둥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지만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도 나쁨,
자외선 지수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부터는 태풍 '종다리'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안에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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